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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설 승차권 예매 둘째 날 예매율 44.8%…추석보다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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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코레일)의 내년 설 연휴 승차권 예매 둘째 날인 21일 예매율이 44.8%로 올해 추석 예매 때의 48.3%보다 3.5%포인트 하락했다.
이에 따라 내년 설 연휴에 열차를 이용해 고향을 찾을 귀성객이 올해 추석보다 줄어들 전망이다.
코레일에 따르면 전날 경로·장애인에 이어 이날 경부·경전·동해·대구·충북·경북선 승차권 예매 결과 공급 좌석 88만2천석 중 39만5천석(44.8%)이 팔렸다.
모바일 예매가 67.7%, PC는 32.3%였다.
KTX는 50.0%, 무궁화호 등 일반열차는 27.8%가 예매됐다.
노선별로는 경부선 47.6%, 경전선 49.5%, 동해선 38.9%, 기타 노선 8.8%였다.
경부선의 경우 하행선 예매율이 71.8%인 가운데 설 전날인 1월 21일이 87.8%로 가장 높았다.
상행선은 80.0%의 예매율에 1월 24일이 87.2%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22일에는 호남·전라·강릉·장항·중앙·태백·영동·경춘선 승차권 예매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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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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