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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투에스지글로벌, 광화문광장 미디어자동출입문 설치 'IT기술 융합 공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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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투에스지글로벌, 광화문광장 미디어자동출입문 설치 `IT기술 융합 공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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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글라스 기업 ㈜피투에스지글로벌은 광화문광장 `세종이야기` 전시관 출입구에 뉴미디어글라스를 설치해 문화 관광과 최첨단 IT 기술이 융합된 다변화된 공간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전시관 출입구는 세종대왕상 뒷편에 위치해 있으며, 투명한 유리의 기본적인 특성은 가지면서도 미디어 영상 표현이 가능한 큐브형태(가로 4.8m, 높이 3.35m)의 미디어 자동출입구를 설치했다.

밤에는 세종대왕과 충무공의 업적, 광화문 소개, 태권도 영상 등의 한류 콘텐츠와 신진작가의 미술작품 등이 고성능 영상으로 구현되고 있다.

특히 이번 설치는 전용프레임이 필요없는 베젤리스(Bezelless) 공법으로 제작되어 영상이나 이미지, 텍스트 등이 더욱 선명하게 표출되며 3면이 만나는 지점은 입체적인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피투에스지글로벌 조두희대표는 "전자현수막은 저전력 고내구성 설계로 다양한 컨텐츠를 표출할 수 있으며, 화재, 지진, 사고, 미아발생 등과 같은 비상상황 발생 시 관련 정보를 긴급하게 표출하여 시민들을 보호하는 동시에 소통 창구의 기능을 효율적으로 담당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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