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부동산 시장이 정부정책, 금리인상, 원자재값 상승 등의 이유로 요동치면서, 지역주택조합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조합원이 사업주체가 되고 주택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아도 되며 동·호수 배정이 일반아파트에 비해 유리하다는 특징이 있기 때문이다.
`지역주택조합`이란 일정한 자격 조건을 갖춘 지역주민이 조합을 구성해 집을 짓는 방식으로, 조합원 가입 시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무주택자와 전용면적 85㎡ 이하 1주택 소유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중흥토건과 MOU를 체결하고 진북동 재개발지역주택조합추진위원회가 시행하는 `중흥S-클래스 더센트럴` (시공예정사:중흥토건) 이 홍보관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을 앞두고 있다.
본 단지는 전북 전주시 덕진구 일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 최저 2층~지상 최고 29층의 7개동 규모로 조성된다. 69㎡ 174세대, 84㎡A 293세대, 84㎡B 166세대 총 633세대 공급할 예정이다.
전주 도심에 위치하고 있어 시외버스, 시내버스 등 대중교통 인프라도 잘 갖추어져 있고, 동전주IC, 전주역 인접하여 전주 시내뿐만 아니라 타 지역간의 접근성이 높은 광역 교통망이 장점이다.
전주동초, 전주초, 신일중, 전주고, 전주여고 등 교육 인프라가 우수하며, 생활 인프라로는 한옥마을, 영화의거리, 시청, 덕진구청, 홈플러스 등이 조성되어 있다.
또한 Special IOT 기반 플랫폼과 친환경까지 생각하는 특화설비 홈네트워크 플랫폼이 설계되어 입주민들의 주거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