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61.15

  • 3.48
  • 0.14%
코스닥

743.38

  • 9.86
  • 1.34%
1/3

현대백화점, 순직·공상 소방관 자녀에게 2억 5천만원 전달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현대백화점은 순직·공상 소방관 가족에게 지원금 2억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지원금은 소방청에서 추천한 순직·공상 소방관 가족 74명에게 전달된다.

순직 소방관 미성년 자녀 46명에게는 `파랑새 장학금`이 지원되며, 공상 소방관 자녀 28명에겐 생활 환경 개선과 심리치료 지원금이 전달된다.

현대백화점은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순직·공상 소방관 가족에게 장학금과 생계비 등을 지원해 오고 있다.

올해 지원금까지 포함해 15년간 총 686명에게 21억 5,000만원을 전달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 순직 소방관 유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