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페이스북, 구글 등 베트남 세금신고포털 통해 3조4400억 동 납부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베트남 국세청에 따르면 페이스북, 구글, 틱톡 등 온라인 플랫폼이 세금신고포털을 통해 3조4400억 동(1억4640만 달러)의 세금을 납부했다고 밝혔다.
베트남 재무부는 지난 3월 설립된 세금신고포털을 통해 많은 해외 대기업들이 베트남에서 세금을 더 쉽게 납부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베트남은 올해 1조4600억동을 세금 등을 징수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당초 추정치를 24.3% 초과한 것이다.
전년 대비 8.5% 증가한 규모다.
하노이시와 호치민시는 올해 각각 300조 동(VND) 이상의 세금 등을 징수했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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