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04.67

  • 1.61
  • 0.06%
코스닥

694.39

  • 2.39
  • 0.35%
1/3

주말도 '최강 한파'…제주·서해안 최대 15㎝ 폭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토요일인 내일(17일)도 강추위가 이어지겠다.

내일 충남 서해안과 전라권 서부, 제주도에는 매우 많은 눈이 내리겠다. 수도권과 강원 영서 남부, 충북, 경상권 서부 내륙에도 오전부터 오후 사이 눈이나 비가 오겠다.

예상 적설량은 제주도(많은 곳 20㎝ 이상)·충남 서해안·전라권 서부·서해5도·울릉도·독도 5∼15㎝, 전북 동부 3∼8㎝, 인천·경기 남부·충북·경상권 서부 내륙 1∼5㎝다.

아침 최저기온은 -15∼-1도, 낮 최고기온은 -4∼5도로 예보됐다.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떨어지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 앞바다에서 1.5∼3.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1.0∼4.0m, 서해 1.5∼5.0m로 예측된다.

(사진=연합뉴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