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아이돌 그룹 OCJ 뉴비스가 그룹명을 ‘소디엑(XODIAC)’으로 확정 짓고 본격적인 데뷔 초읽기에 나선다.
원쿨잭소 엔터테인먼트에서 내놓는 신세대 글로벌 아이돌 그룹으로 소개된 OCJ 뉴비스가 15일 정식 데뷔 그룹명을 ‘소디엑(XODIAC)’으로 공식 발표하고 데뷔 카운트다운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그룹명 소디엑(XODIAC)은 Zodiac이라는 별자리를 칭하는 단어에서 파생된 것으로 각자의 개성과 특징을 지니고 무한한 노력과 전통을 타파하는 진취적인 힘으로 스스로의 별자리를 찾아 간다는 의미를 담았다.
또한 그룹명의 첫 글자이자 심볼인 X는 무한대 혹은 무한한 가능성 우주라는 뜻이 내포된 것으로 소디엑은 우주를 탐사하는 로켓처럼 세계관을 넘어 자신들만의 우주관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개된 공식 심볼 로그인 X는 마치 어둠 속에서도 스스로 빛을 발하는 듯한 에너지틱한 느낌이 전해진다. 블랙 컬러를 바탕으로 메탈릭한 문양에 샤이니한 터치감을 접목시킨 원은 지구를 뜻하며 신비로우면서도 오묘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개성 강한 그룹명과 남다른 공식 심볼을 내세워 소디엑(XODIAC)이라는 이름으로 가요계에 강렬한 출사표를 던질 예정이다.
원쿨잭소 엔터테인먼트 측은 “그룹 소디엑(XODIAC)만이 가진 남다른 아이덴티티를 잘 구현해 색다른 팀 컬러를 보여줄 예정”이라며 “소디엑(XODIAC)이라는 이름처럼 월드와이드 한 그룹으로 날개를 펼칠 수 있게 실력과 기품 모두 채울 수 있는 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정식 그룹명 발표한 소디엑(XODIAC)의 첫 공식 일정 또한 글로벌하다. 오는 20일 일본 동경에서 개최하는 최대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인 `WEIBO Account Festival 2022`에 정식 가수로 초대를 받아 자리한다.
정식 데뷔 전인 신인 그룹이 중국 대형 시상식으로부터 공식 초대를 받았다는 것은 상당히 이례적인 일로, 웨이보 측은 그룹 소디엑(XODIAC)의 스타성과 잠재력에 주목해 이번 시상식에 초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그룹 소디엑(XODIAC)은 타고난 비주얼과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해외 유명 매거진들로부터 여러 차례 러브콜을 받아 화보 촬영을 진행했을 정도로 데뷔 전부터 남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에 케이팝 전문 유명 매체인 Kpopmap을 비롯해 Kpop Wise, Selective-Hearing 등 다수의 케이팝 전문 매체들로부터 집중 조명을 받는 등 슈퍼 핫 루키로 떠오르고 있다.
여기에 멤버 프로필 공개만으로도 글로벌 핫이슈로 떠오르며 전 세계 팬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그룹명을 소디엑(XODIAC)으로 최종 확정 지음에 따라 데뷔를 향한 뜨거운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그룹 소디엑(XODIAC)은 원쿨잭소 엔터테인먼트에서 기획한 콘셉트에 따라 그룹의 개념과 색깔이 바뀌는 신개념 아이돌 그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