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 서울 강남 드림플러스에서 `컴엄 2022 홈커밍데이`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홈커밍데이에는 컴업스타즈(COMEUP Stars) 2022와 알럼나이를 포함해 투자자, 파트너사 등 스타트업 생태계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컴업스타즈 후속 지원의 일환으로 진행한 컴업스타즈 데모데이와 투자사 리버스피칭이 진행됐으며 데모데이에는 굿샵, 유비스랩, 플라나 등 컴업스타즈 2022와 2021년 선발사인 모픽(MOPIC) 등 총 4개사가 참여했다.
리버스피칭은 매쉬업엔젤스의 성윤모 수석, 샤오미액셀러레이터의 박지민 대표, 원빌리언파트너스의 정현욱 파트너, 페이스메이커스의 김경락 대표, KB인베스트먼트의 이지애 상무가 각 사의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과 내년도 투자 계획 등을 설명했다.
최지영 컴업 2022 사무국장은 "민간주도로 처음 개최된 컴업 2022에 참여해 주신 스타트업과 생태계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의미로 서로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컴업은 앞으로도 스타트업 생태계의 확장과 비즈니스 교류를 강화하는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고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