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페이코(NHN PAYCO)는 15일 기업 복지 솔루션 연거래액이 최근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NHN페이코는 식권, 복지포인트, 상품권 등을 포함한 기업 맞춤형 복지 솔루션 사업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페이코 복지 솔루션의 올해 연거래액은 2021년 대비 약 2배 늘었으며, 현재 1,800개 이상의 기업에서 약 15만명의 직장인들이 NHN페이코의 식권, 복지포인트, 상품권을 사용하고 있다.
복지포인트는 50만개 이상의 온·오프라인 페이코 가맹점은 물론, 실물카드인 페이코 포인트 카드 발급 시 가맹점 여부와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다.
다양한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임직원 전용 폐쇄형 복지몰도 개별 기업 니즈에 따라 구축과 운영이 가능하다.
페이코 식권 또한 모바일 식권 업계 최다 수준인 7만여개의 사용처를 보유하고 있으며 직장인 밀집 지역에 구축된 식권존은 물론, 재택근무 환경을 고려한 배달 앱, 반찬 쇼핑몰, 편의점 등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건강검진 서비스는 병원 제휴관리, 대금 정산, 임직원 검진 결과 및 현황 정리 등 번거롭던 검진 관련 업무를 간소화했으며 별도의 앱 설치 없이 페이코 앱 내에서 임직원들이 병원 별 제공 항목 비교부터 예약까지 할 수 있다.
기업 대상 모바일 기프티콘샵 서비스는 커피, 피자, 치킨 등의 모바일 기프티콘 단체 주문 및 발송이 가능하다.
NHN페이코 관계자는 “다양한 근무 환경과 기업의 개별 수요를 충족한 맞춤형 복지 솔루션으로 연거래액 1,000억원과 이용자 15만명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직접 혜택을 받는 이용자는 물론 기업 내 복지 제도 관리자의 편의성까지 고려해 서비스를 지속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