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컴퓨팅업체인 이노그리드가 클라우드 딜리버리 플랫폼 기업 베스핀글로벌이 ‘공동사업 제휴를 위한 Tech & Business Sharing Day’ 행사를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향후 공식 MOU를 앞두고 양사의 주요 기술 이해 및 비즈니스 공감대 형성을 통해 상호신뢰에 기반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클라우드 컨설팅 및 전환·구축 프로젝트 참여시 우수인력 협조 등의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열렸다.
이 날 행사에서 이노그리드는 멀티 클라우드 서비스 ‘탭클라우드잇(TabCloudit)’, PaaS(Platform as a Service) 솔루션 ‘SE클라우드잇(SECloudit)’ 등을, 베스핀글로벌은 멀티 클라우드 운영관리 SaaS `옵스나우 데브OS 및 시큐리티(OpsNow Dev OS, OpsNow Security)’ 등을 소개했다.
김명진 이노그리드 대표는 “양사 간의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기반으로 자유롭고 독창적인 `클라우드 플레이그라운드` 만들기에 주력하며 오는 2025년 공공 클라우드 대전환이라는 제2의 도약기를 맞이하는 상생모델 구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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