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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강동 헤리티지 자이' 219가구 일반분양

일반공급 106가구·특별공급 113가구
19일부터 특별공급 접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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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강동 헤리티지 자이` 219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일반공급 106가구, 특별공급 113가구 규모다. GS건설은 내일(15일) `강동 헤리티지 자이`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고 14일 밝혔다.

`강동 헤리티지 자이`는 강동구 길동 160번지 일대 신동아1·2차 아파트를 재건축하는 것으로 8개동 총 1,299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59㎡ 219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특별공급 113가구는 신혼부부 공급이 43가구로 가장 많고, 기관추천·다자녀·생애최초가 각각 21가구씩, 노부모 부양은 7가구로 배정됐다.

오는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 해당지역 1순위, 21일 기타지역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9일이며, 정당계약은 2023년 1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1순위 자격요건은 청약통장 가입기간 2년 이상, 지역·면적별 예치금액 이상을 납입해야 한다. 무주택이나 1주택 이하 세대주만 1순위로 청약이 가능하고, 과거 5년 이내 세대주와 세대원 모두가 다른 주택에 당첨된 사실이 없어야 한다. 또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서울에서 2년 이상 계속 거주한 경우만 해당지역 1순위로 청약할 수 있다.

`강동 헤리티지 자이`는 서울 지하철 5호선 길동역을 도보 이동할 수 있고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록 상일IC, 올림픽대로 등과 인접해있다. 9호선 4단계 연장 사업 신설역 `길동생태공원역`이 2028년 개통 예정이다.

단지에는 자이(Xi) 아파트 커뮤니티시설인 `클럽 자이안`이 들어서고 각 세대에는 집밖에서 전등, 난방, 가스 등을 제어하는 `자이앱 솔루션`과 `자이 스마트홈 시스템` 등도 적용된다. GS건설과 자이에스앤디가 자체 개발한 공기청정 시스템 시스클라인도 유상옵션으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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