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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스동서,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 투자협약 체결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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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스동서가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과 관련해 2,500억원에 달하는 투자협약을 맺었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오전 9시 6분 현재 아이에스동서는 전 거래일보다 900원(3.04%) 오른 3만 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아이에스동서는 충청북도 청주시와 폐배터리 자원순환시설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투자 장소는 오창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이며, 투자 규모는 9만 9천㎡(약 3만평)에 달한다.

투자 금액은 2,500억원 수준이며 투자 기간은 2025년부터 2029년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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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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