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wowtv.co.kr/wowtv_news/dnrs/20221213/2022121310210705764d3244b4fed182172185139.jpg)
‘술꾼도시여자들2’ 최시원이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포문을 강렬하게 열었다.
‘술꾼도시여자들2’는 하루 끝의 술 한 잔이 인생의 신념인 세 여자의 일상을 그린 본격 ‘기승전술’ 드라마,
![](https://img.wowtv.co.kr/wowtv_news/dnrs/20221213/2022121310211803728d3244b4fed182172185139.jpg)
최시원은 지난 9일 첫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2’에서 남들의 따가운 시선은 전혀 신경 쓰지 않고 마이웨이의 삶을 사는 예능PD 강북구 역으로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지난 1, 2회에서는 강북구가 프로그램 정규 편성을 앞두고 어느 날 느닷없이 사라진 메인 작가 안소희(이선빈 분)와 그의 친구 한지연(한선화 분), 강지구(정은지 분)를 찾으려고 전국 팔도로 여정을 떠난 고군분투기가 흥미진진하게 그려졌다.
![](https://img.wowtv.co.kr/wowtv_news/dnrs/20221213/2022121310212806310d3244b4fed182172185139.jpg)
특히 강북구는 수소문 끝에 도착한 깊은 산속에서 공포에 질려 기절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 데 이어, 결국 재회를 이루게 된 세 여자와 인터뷰를 진행하며 ‘술꾼도시여자들2’의 시작을 알리는 전개로 극에 재미와 활기를 더했다.
이 과정에서 최시원은 덥수룩한 수염과 장발로 파격적인 비주얼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음은 물론 세 여자를 찾아다니는 강북구를 생동감 넘치게 표현해 드라마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https://img.wowtv.co.kr/wowtv_news/dnrs/20221213/2022121310213902851d3244b4fed182172185139.jpg)
무엇보다 최시원은 유머러스한 목소리 톤과 능청스럽고 에너제틱한 연기력으로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하며 ‘최시원표 코믹 연기’의 진가를 여실히 발휘해 호평을 얻었다.
한편, ‘술꾼도시여자들2’는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티빙에서 단독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