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자산관리학부에서는 경매정보제공업체인 부동산태인과 공동으로 ‘부동산경매 낙찰(매각)가격 맞추기’ 전국공모전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1월 29일(화)부터 다음해 2월 15일(수)까지 부동산경매 3개 물건을 대상으로 응모한 낙찰가격이 실제 낙찰가격에 가장 근접한 순서대로 시상할 예정이다. 전 국민 누구나 부동산태인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 가능하다.
조덕훈 세종사이버대학교 자산관리학부 교수는 “올해도 부동산경매에 대한 인식변화와 저변확대를 통해 경매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부동산태인과 공동으로 본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총상금 500만원과 부동산태인 전국 12개월 이용권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세종사이버대 자산관리학부(부동산경매중개학과, 부동산자산경영학과, 건축·도시계획학과)는 부동산경매를 포함해 부동산과 건축 및 도시계획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구비하고 있다.
제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비해 자산관리학부는 부동산, 건축, 도시계획, 인테리어의 융복합 전문가를 양성한다. 부동산융합교육의 메카로 부동산경매중개학과, 부동산자산경영학과, 건축·도시계획학과가 자산관리학부에 개설돼 졸업 시 복수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아울러,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감정평가사, 건축기사, 실내건축기사, 도시계획기사 등 국가자격증 취득이 가능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건축·도시계획학과를 졸업하면, 건축기사와 실내건축기사 등의 응시자격은 물론, 한국건설기술인협회의 학력지수 20점 취득도 가능하다. 부동산경매연구회, 등산동아리(세산호), 부동산답사동아리(길길다), 풍수지리동아리(세풍연), 골프동아리(SPGA), 대학원진학반, 자격증대비반 등 다양한 동아리 활동도 가능하다.
세종사이버대는 12월 1일(목)부터 다음해 1월 10일(화)까지 2023학년도 봄학기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100세 시대와 평생교육시대를 맞이해 부동산과 건축 및 도시계획을 융복합적으로 학습하기를 희망하는 학습자들이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