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 제주는 섭지코지 리조트의 단독 독채 별장 `힐리우스`가 기존 운영돼 오던 75평, 150평 타입에 이어 112평 타입 객실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힐리우스는 휘닉스 제주가 회원제로 운영중인 최고급 프라이빗 별장으로 전 세대 오션뷰로 설계됐다.
2021년부터 각 평형 별 회사보유분에 한해 비회원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휘닉스 제주는 힐리우스 별장 외에 오렌지, 블루, 레드 3개의 콘도 동을 운영 중이다.
사계절 이용 가능한 온수풀, 실내형 놀이공간 키즈플레이라운지 등은 투숙객이라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그 외에도 국내 최초 아르누보 미술관인 유민미술관 등 다양한 명소와 천혜의 자연 환경을 갖췄다.
한편 휘닉스 제주는 `힐리우스` 112평 상품 오픈기념 프로모션을 내년 3월까지 진행한다.
`힐리우스` 이용객에게는 휘닉스 제주의 뷔페 레스토랑 `코지` 4인 조식 식사권과 웰컴 과일, 와인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