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7.54

  • 15.03
  • 0.62%
코스닥

682.52

  • 6.60
  • 0.98%
1/4

달리던 25t 덤프트럭, 펜션 들이받고 호수로 추락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도로를 달리던 덤프트럭이 펜션 건물을 들이받고 호수로 추락해 운전자가 숨졌다.

10일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58분께 진안군 용담호에서 숨진 A(58)씨를 수중수색 중 끝에 발견해 뭍으로 옮겼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9시 45분께 도로를 달리던 25t 덤프트럭이 펜션 건물을 들이받고 용담호로 추락했다는 신고를 받고 호수를 수색했다.

당시 펜션에 있던 목격자는 "갑자기 쿵 하는 소리가 나서 나가봤더니 트럭이 물에 빠져 있었다"고 119에 신고했다.

운전자가 차량 밖에서 발견돼 수색 시간이 다소 오래 걸린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