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04.67

  • 1.61
  • 0.06%
코스닥

694.39

  • 2.39
  • 0.35%
1/3

래퍼 장용준, 디스랩에 분노 "무덤으로 가라 XX아"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래퍼 노엘(22·본명 장용준)이 욕설 담긴 분노글을 쏟아냈다.

장씨는 1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블라세 X도 없는 XXX아. 그루비룸이 X키워줘서 눈에 뵈는 게 없는가본데 니같은 한국에서 된장찌게 쳐먹고 산 XX들이 드릴하는게 제일 역겨워. 한철 장사하고 그냥 무덤으로 가라 XX아"라는 글을 올렸다.

이는 9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11`에서 래퍼 블라세가 노엘을 언급한 디스랩을 직격한 것으로 보인다. 블라세는 디스랩 배틀에서 `본명은 용준이. 이름부터 위험해 운정은 하지 말길`이라는 랩 가사를 선보였다.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의 아들인 장씨는 음주 측정 요구에 불응한 혐의로 기소돼 올해 10월 징역 1년의 실형을 확정받았다. 장씨는 수사와 재판 과정에서 형기를 채워 같은 달 9일 석방됐다.

장씨는 Mnet `고등래퍼`, `쇼미더머니` 등에 출연했다.

(사진=연합뉴스/Mnet 캡처)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