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생명과 KB생명의 통합법인인 KB라이프생명의 이환주 대표이사 후보가 프리미엄 판매전문회사인 `KB라이프파트너스`의 주요 에이전시(지점)를 방문해 현장 중심 경영을 강조했다.
이 대표 후보는 지난 8일 잠실 광고문화회관에 위치한 KB라이프파트너스 브라보지점을 시작으로 6개의 지점을 방문했으며, 오는 15일에는 강남 서우빌딩에 위치한 4개 지점에서 인사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이 대표 후보는 "KB라이프생명의 핵심 영업 채널인 KB라이프파트너스가 그룹의 대표 아웃바운드 채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며, "소통과 화합을 통해서 영업 현장 중심의 경영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KB라이프생명은 내년 1월 1일 정식 출범할 예정이다. 이 대표 후보는 KB국민은행에서 지점장, 영업기획부장, 개인 고객과 경영기획 임원을 역임하고 2021년 KB금융지주 CFO, 2022년 KB생명 대표이사를 거쳐 KB라이프생명 대표이사 후보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