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의 환상적인 하모니를 담은 노래가 베일을 벗는다.
TV CHOSUN `아바드림` 제작사 페르소나스페이스와 갤럭시코퍼레이션은 9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드리머` 기록희가 참여한 `단 하루만`을 발표한다.
`단 하루만`은 가수가 아닌 `아바드림`의 `드리머` 아바타가 발매하는 음원이기에 호기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단 하루만`은 아름다운 시간들에 대한 그리움을 그린 발라드곡. 전율을 느끼게 하는 오케스트레이션과 따뜻한 피아노 선율 그리고 기타 등으로 리스너에게 뭉클함을 안길 계획이다. 여기에 트로트 가수 은가은 `드리머` 기록희의 매력적인 음색이 더해진다.
은가은은 지난해 종영한 `미스트롯2`에서 최종 7위를 기록해 대중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싱글 `헤어지자는 말에 이유를 찾았어`, `당.나.귀` 등으로 자신만의 매력을 발산한 은가은. 기록희를 통해 트로트가 아닌 발라드를 선보이는 만큼 어떤 음악적 역량을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감이 모인다.
`아바드림`은 삶과 죽음, 시공간을 초월한 가상 세계에서 선보이는 대한민국 최초의 메타버스 AI 음악쇼다. 매주 `아바드림`의 `드리머`들은 음원까지 발매하며 어디서도 보고 듣지 못하는 감동을 전하고 있다.
한편, 은가은 `드리머` 기록희의 특별한 감각을 표현한 `단 하루만`은 9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