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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엔지니어링, 780억 규모 공사 수주 계약에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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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엔지니어링, 780억 규모 공사 수주 계약에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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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엔지니어링이 780억원 규모의 공사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9일 오전 9시 3분 현재 삼성엔지니어링은 전 거래일보다 250원(1.08%) 오른 2만 3,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삼성엔지니어링은 싸토리우스코리아오퍼레이션스 유한회사와 783억 6,950만원 규모의 싸토리우스 송도 캠퍼스 프로젝트 초기업무(Early Work) 공사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2021년 매출 대비 1.05%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본 프로젝트는 대지면적 2만 4,434㎡에 일회용백, 세포배양배지, 제약용 필터 생산시설 및 바이오의약 공정분야 연구개발, 교육사업을 목적으로 하는 시설이다. 이번 계약은 초기업무 계약으로 부지정지, 파일공사, 기초공사, 인허가 지원업무를 수행한다.

삼성엔지니어링 관계자는 "바이오 분야에서 풍부한 프로젝트 수행경험을 통해 기술과 노하우를 갖고 있다"며 "이번 프로젝트 초기업무도 성공적으로 수행해 발주처 신뢰를 얻고, 본공사 수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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