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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빗라이브’ 피원하모니, 후퇴 없는 매력 직진…글로벌 팬들과 추억 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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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피원하모니(P1Harmony)가 글로벌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지난 8일 글로벌 케이팝 플랫폼 뮤빗을 통해 진행된 ‘권은비의 뮤빗라이브’(이하 뮤빗라이브)에는 피원하모니(기호, 테오, 지웅, 인탁, 소울, 종섭)가 출연했다.

이날 피원하모니는 미국 싱글로도 발매된 곡 ‘Do It Like This’를 웰컴송으로 선정해 열정적인 퍼포먼스로 ‘뮤빗라이브’의 문을 열었다.

컴백과 동시에 ‘켈리 클락슨 쇼’에 출연하며 전 세계의 뜨거운 관심을 모은 피원하모니는 “굉장히 긴장감이 컸던 무대다. 더 잘하고 싶어서 열심히 연습했던 기억이 난다”라는 소회를 전하며 본격적인 추억 쌓기에 나섰다.

피원하모니는 지난달 30일 다섯 번째 미니 앨범 ‘HARMONY : SET IN’으로 2022년 세 번째 컴백을 맞이했다. ‘1년 3컴백’이라는 역대급 열일로 팬들을 설레게 한 것에 대해 멤버들은 "단기간 내에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프로다운 태도로 박수를 받았다. 이어 멤버 기호는 "올해 나온 앨범 중 이번 앨범이 가장 마음에 든다"며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MC 권은비의 유려한 진행으로 이어진 Q&A 코너와 ‘OPEN UP! BINGO’ 코너, ‘P의 게임’ 코너에서는 피원하모니가 적극적으로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콘서트를 앞두고 드레스 코드를 함께 정하는 것은 물론 넘치는 예능감과 불타는 승부욕으로 게임에 참여하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방송을 마치며 피원하모니는 “활동이 곧 마무리가 되는데, 그전에 피스(팬덤명) 분들을 만날 수 있는 시간이 만들어져서 너무 행복하고 이런 기회를 주신 ‘뮤빗 라이브’에 감사드린다. 온라인으로 보고 있는 분들도 곧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팬사랑 가득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권은비의 뮤빗라이브’는 언어의 장벽을 넘어 전 세계 230여 국가의 케이팝 팬들과 아티스트가 실시간으로 만나 소통하는 월간 미니 팬미팅 라이브 방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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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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