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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1320원 넘어 다시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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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1320원 넘어 다시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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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원/달러 환율이 상승세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전 9시 10분 현재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 종가 대비 2.5원 오른 달러당 1,321.3원이다.

이날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3.2원 오른 1,322.0원에 개장한 뒤 장 초반 1,320원대 초반에서 오르내리고 있다.

13∼14일(현지시간) 예정된 12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 지속 및 그에 따른 경기 침체 우려가 커졌다.


JP모건체이스의 제이미 다이먼 최고경영자(CEO)는 전날 CNBC방송 인터뷰에서 인플레이션이 "경제를 탈선시키고, 가벼운 또는 강한 경기침체를 유발할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했다.

앞서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연준이 최종 금리 수준을 5% 이상으로 높이고, 내년 2월에도 2연속 빅스텝(한 번에 0.5%포인트 기준금리 인상)을 고려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자료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영호  기자
 hoya@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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