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 뉴욕증시와 주요 기술주들이 일제히 하락하면서 한국 대표 성장주인 네이버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오전 9시 5분 현재 네이버는 전거래일대비 2.35% 떨어진 18만 7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카카오도 전날 종가 보다 700원, 1.21% 하락한 5만 7,300원을 기록 중이다.
뉴욕증시는 현지시간 5일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482.78포인트(1.40%) 내린 3만3947.10으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72.86포인트(1.79%) 내린 3998.84로 장을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221.56포인트(1.93%) 내린 1만1239.94로 거래를 마감했다.
주요 기술주들도 일제히 하락세로 마감했다. 애플은 0.80%, 넷플릭스 2.44%, 메타 0.86%, 엔비디아 1.58%, 알파벳 0.96% 등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