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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이스트, MGM 리조트 '매수'로 상향...목표가 40달러→5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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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GM]

트루이스트가 라스베이거스 스트립(the Las Vegas Strip)의 꽉 찬 행사들과 이벤트 일정 등 늘어나는 여행 수요 증가로 MGM 리조트가 우수한 성과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들 기업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했다.
5일(현지시간) 트루이스트의 배리 존스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MGM 리조트는 2023년 라스베이거스 일대에서 예약돼 있는 각종 이벤트와 주중 비즈니스 일정 등 수요가 현재에 비해 30% 이상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기술 분야의 연례 무역박람회인 CES가 내년 1분기로 예정돼 있으며, 이 행사의 참석 인원만 약 17만명 이상일 것으로 예상된다.
존스는 "2분기에는 전기데이지 카니발과 이어지는 3분기에는 포뮬러1 라스베이거스 그랑프리 등이 예정돼 있어 참석 인원도 각각 40만명과 17만명 이상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현재 경제 침체와 불확실성을 직면한 상황에서 투자의견에 대한 신중을 기해야 했다"며 "하지만 역사적으로 라스베이거스는 올해 연말과 2023년 예약된 강력한 이벤트 일정들과 회복된 주중 여행 수요 등으로 MGM이 2023년에 상대적으로 뛰어난 성과를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존스 애널리스트는 MGM 리조트에 대한 목표가를 기존의 주당 40달러에서 금요일 종가인 37.08달러에 비해 34% 상승을 의미하는 5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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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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