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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5일 싱글 'Bind' 발매…솔직한 자기 고백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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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선재(snzae)가 혼란을 솔직하게 노래한다.

선재는 5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Bind (바인드)`를 발매한다.

`Bind`는 `어지러운`, `아찔한`이라는 뜻을 지닌 Dizzy 콘셉트를 담은 앨범이다. 선재는 지난 8월 발매한 `Sool (술) (Feat. THAMA)`에 이어 또 한번 혼란스러움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선재가 혼란스러운 현실에서 도피하고자 스스로 고립하며 낭비한 시간들에 대한 후회와 반성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만날 수 있다.

타이틀곡인 ‘Chain (체인)’은 쓸쓸한 계절감이 느껴지는 멜로디와 흘려보낸 시간들에 대한 후회를 담은 가사로 이뤄진 감성 트랙이다. 클레어 하우(Claire Hau)가 피처링에 참여해 선재와 함께 지금 가장 트렌디한 음악을 탄생시켰다.

이어 수록곡 `Stay (스테이)`에는 ‘Chain’에 이어 다른 이들의 도움을 외면하고 세상과 단절했던 자신에 대한 질책과 반성을 담았다. 신선한 멜로디 위에 선재와 박지우(PARKJIWOO)의 몽환적인 음색이 어우러진다.

Mnet `고등래퍼`와 JTBC `슈퍼밴드2`에서 활약한 선재는 올해는 3월 `날`을 시작으로 8월 `Sool`과 12월 `Bind`까지 허슬 행보를 펼치고 있다. 이를 통해 선재만의 독보적인 음악 색도 만들어지고 있다. 이번 `Bind` 역시 리스너들의 관심 속에서 선재의 색깔을 더욱 짙게 칠해줄 전망이다.

선재의 새 디지털 싱글 `Bind`는 이날 낮 12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타이틀곡 `Chain`의 뮤직비디오는 9일 0시 아메바컬쳐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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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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