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14.17

  • 6.39
  • 0.15%
코스닥

925.47

  • 7.12
  • 0.76%
1/2

팜민찐 총리, 나이키 COO 만나 감사의 뜻 전해 [코참데일리]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팜민찐 총리, 나이키 COO 만나 감사의 뜻 전해 [코참데일리]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팜민찐 총리, 나이키 COO 만나 감사의 뜻 전해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팜민찐(Pham Minh Chinh) 총리는 지난 1일 하노이에서 나이키 앤디 캠피온(Andy Campion)COO를 만나 베트남의 수출과 일자리 창출에 대한 나이키의 기여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찐 총리는 "지난 1~11월 양국 교역액이 전년 동기 대비 18% 이상 증가하며 1050억 달러를 초과하는 등 베트남과 미국과의 활발한 교역 관계가 만족스럽다"고 밝혔다.
    찐 총리는 "미국은 수년 동안 베트남의 가장 큰 수출 시장이었다"면서 "베트남은 공정하고 안정적인 비즈니스 환경을 구축하고 행정 절차를 효과적으로 처리하며 기업과 투자자의 투입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캠피온 COO는 "나이키는 매년 6억 켤레의 신발을 생산하고 있는데 그중 절반은 베트남에서 생산되고 있다"면서 "베트남 경제의 회복력을 높이 평가하고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안전하게 생산을 재개할 수 있도록 협조한 베트남 정부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나이키 베트남은 지난 1995년 설립됐으며 50여 만 명의 근로자를 채용 중이다. (출처: vov)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