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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정부는 오는 2025년까지 141개 기업의 지분을 매각하고 나머지 19개 기업을 민영화할 계획이다.
29일 발표된 베트남 정부의 2022~2025년 공기업 구조조정 결정에 따르면 126개의 공기업은 현행대로 자본유지하고 195개의 1인 유한회사 또한 자본유지 결정을 내렸다.
자본매각 기업은 141개, 민영화 기업은 19개, 자본 재배치 기업은 5개 등이다.
지난 1~10월까지 베트남 정부는 기업 지분 매각을 통해 약 3조 3600억 동(VND)을 조달했다.
사업개발및운영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016~2020년 180개 국영기업이 민영화됐으며, 정부는 장부 가치의 6.5배인 177조4000억 동(VND)을 조달했다. (출처: vnexpre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