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의 `워킹데드: 올스타즈`가 구글 플레이 `베스트 오브 어워즈`에서 `베스트 스토리`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워킹데드: 올스타즈`는 워킹데드 원작 코믹스 IP를 기반으로 제작된 수집형 RPG로, 지난 8월 전 세계 170여 개국에 정식 출시된 이후 꾸준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 중이다.
게임은 좀비로 가득한 세상에서 생존한 인간들의 사투를 다루고 있으며, 원작 캐릭터 뿐만 아니라 자체 개발 캐릭터들도 게임 내에 대거 등장한다.
컴투스홀딩스는 이번 수상을 기념해 이달 31일까지 공식 포럼을 통해 `일반모집권 30회` 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컴투스홀딩스 관계자는 "워킹데드 올스타즈는 워킹데드 코믹스 원작자 `로버트 커크만`과의 협업으로 원작을 재해석했다"며 "특유의 정교한 그래픽과 세계관에 대한 잏를 바탕으로 풍부한 스토리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