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소셜임팩트 기업 지쿱(대표이사 서정훈, 정석근)이 베트남 하노이 미딩 실내체육관에서 지난달 26일 ‘2022 지쿱 글로벌 컨벤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미래를 향한 발걸음(Step towards Your Future)’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글로벌 컨벤션에는 서정훈 지쿱 대표이사를 비롯해 본사 경영진과 한국, 일본, 베트남, 미국, 대만,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에서 활동하는 지쿱 회원 7000여 명이 참석했다.
환영사에 나선 김선구 베트남지쿱 지사장은 “코로나19를 이겨내고 이제는 미래를 향해 나아가자는 의미를 담아 ‘미래를 향한 발걸음’으로 컨벤션의 주제를 정했다”며 “지쿠퍼 여러분의 합심을 발판으로 지쿱이 사회적기업으로서 의무를 다하며 세계 최정상에 오르는 그날까지 모든 노력을 쏟겠다”고 전했다.
이어 박민숙 로얄 크라운과 레티 하린 & 응우옌 후이 호안 블루 다이아몬드의 스피치가 진행됐다. 박민숙 로얄 크라운은 “제너럴바이오에서 네트워크마케팅의 비전을 보고 성공의 길을 보게 됐다”고 말했다.
지쿱의 소셜임팩트에 대한 메시지를 전한 정재영 마케팅본부장은 “테슬라, 유니레버, 네츄라, 파타고니아 등과 같은 글로벌 기업들이 지구와 우리가 살고 있는 커뮤니티를 더욱더 건강하고 지속가능하게 만들기 위해 소셜임팩트를 행하고 있다”며 “제너럴바이오 역시 ‘비즈니스를 통해 사회문제를 해결한다’는 미션을 내걸고 인체와 환경에 무해한 EWG 그린 등급의 제품을 만들어 유통하며 여기서 얻는 수익을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데 환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업의 비전 선포와 신제품 발표를 위해 무대에 오른 서 대표는 “지쿱은 올해 말레이시아란 새로운 시장에 진출했으며 최고 직급자인 로얄 크라운 2명과 크라운 직급자 3명을 배출하는 등 폭발적 글로벌 성장세를 이룩했다”며 “이러한 성장세는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독자 개발한 특허 원료를 담은 제너럴 밸런스 메모리 포뮬러와 바이오케이 AC, 제너럴 밸런스 프로틴 포뮬러 등의 혁신적 신제품과 결합해 지쿱이 명실상부 글로벌 Top 10 기업으로 우뚝 설 수 있는 모멘텀이 될 것이다”고 비전을 제시했다.
새로운 직급을 달성한 리더들에 대한 인정식도 진행됐다.
브론즈, 골드, 사파이어, 루비 등의 직급자들이 대거 탄생했다. 무엇보다 이번 컨벤션에는 지쿱의 최고 직급인 로얄 크라운 2조와 크라운 3조가 탄생해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