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 21.06
  • 0.51%
코스닥

919.67

  • 4.47
  • 0.49%
1/4

안무가 류디, 가요계 영향력 입증…'2022 MMA' 퍼포먼스 디텍터상 수상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안무가 류디, 가요계 영향력 입증…`2022 MMA` 퍼포먼스 디텍터상 수상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대한민국 톱 댄서이자 안무가 류재준(RYUD)이 K팝을 이끄는 안무가로 선정됐다.

    류디는 지난 26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멜론뮤직어워드(2022 MMA)`에서 퍼포먼스 디렉터상을 수상했다. 이는 20년과 21년 퍼포먼스 디렉터 손성득의 수상 이후 세 번째 수상이다.


    류디는 EXO, 슈퍼주니어, NCT, 세븐틴 등과 호흡을 맞춰 온 최고의 댄서이자 안무가다. 최근에는 펜타곤과 시우민, 몬스타엑스, 빅톤, BAE173, CLASS:y 등 다채로운 아티스트 뿐만 아니라 Mnet `퀸덤2`, MBC 예능프로그램 ‘방과 후 설렘’의 안무 총괄을 맡아 활동했다.

    이처럼 안무 제작과 방송, 콘서트 등 다양한 영역에서 퍼포먼스 디렉터로 활약하고 있는 류디는 최근 하이헷 주식회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하며 글로벌 아이돌 제작에 매진하고 있다.


    이 밖에도 류디는 올해 댄서를 기반으로 한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빌리드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빌리드 엔터테인먼트에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 댄스팀 AUSPICIOUS(오스피셔스), 댄스웨어 솔루션 브랜드 DAUSPICE(디오스피스)등이 속해있으며, K팝 안무제작부터 아티스트 에이전시 사업, 국내 및 글로벌 콘서트 제작 그리고 아티스트 MD 사업에 이르기까지 엔터테인먼트 전반에 걸친 사업확장을 준비하고 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