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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지주, 차기 회장 후보 3명으로 압축...12월 8일 최종후보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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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지주, 차기 회장 후보 3명으로 압축...12월 8일 최종후보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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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금융지주의 차기 회장 후보로 3명이 확정됐다.


    신한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는 29일 차기 회장 후보로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과, 진옥동 신한은행장,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회추위는 지난 11월 중순 이후 세 차례에 걸친 회의에서 차기 회장 후보 추천 절차와 일정, 심의 기준 등의 내용을 정했다.


    또, 내외부 인사들에 대한 심의를 거쳐 3명의 후보를 뽑았다.

    신한금융지주 이사회 관계자는 "그룹 지배구조의 안정을 최우선으로 하고, 회추위의 독립성을 확보한 가운데 공정하고 투명한 경영승계 절차를 진행해왔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12월 8일에는 사외이사 전원이 참석하는 확대 회추위가 열릴 예정이다.

    각 후보의 성과와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검증하고, 평판조회 결과와 개인별 면접 절차 등을 거쳐 최종 회장 후보를 추천하게 된다.


    추천된 최종 후보는 회추위 이후 개최되는 전체 이사회에서 적정성을 심의, 의결해 최종 후보로 확정되고, 내년 3월 신한금융지주 정기 주주총회의 승인을 거쳐 회장으로 취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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