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요웨리 카구타 무세베니(Yoweri Kaguta Museveni)우간다 대통령이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베트남을 국빈 방문했다.
양국은 교육 훈련, 정보 통신, 국방 안보, 의료, IT, 관광, 석유 생산, 백신 개발 등 잠재력이 높은 분야에서 양자 협력을 계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지난 1973년 수교 이후 우간다 대통령이 베트남을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베트남-우간다의 교역액은 전년 대비 40% 증가한 1430만 달러를 기록했다.
베트남은 우간다에서 광업 활동에 집중하는 프로젝트에 4000만 달러를 투입했다.
양 정상은 경제 협력 심화를 위해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데 동의했다.
한편 베트남과 우간다는 투자 촉진 및 보호, 조세 협력 및 기타 분야에 대한 협정 체결을 추진할 예정이다. (출처: hanoitim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