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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CSR), 축구 국가대표팀 응원 영상 1백만 뷰 돌파…청량돌→월드컵돌 눈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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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첫사랑(CSR)이 축구 국가대표팀을 응원하는 영상으로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19일 공식 SNS를 통해 공개한 첫사랑(수아, 금희, 시현, 서연, 유나, 두나, 예함)의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응원 콘텐츠가 공개 일주일만인 26일 유튜브 조회수 100만 뷰를 돌파하며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영상에서 첫사랑은 타이틀곡 `러브티콘 (♡TiCON)`을 개사해 귀에 쏙쏙 들어오는 응원가를 완성했다. 또한 포인트 안무에서 사용하는 `러브티콘` 소품을 축구공과 태극기 모양으로 대체해 선수들에게 열띤 응원을 보냈다.

이에 팬들은 "월드컵 응원송으로 딱이다" "첫사랑을 공식 응원단으로 하자" "계속 듣게 되는 중독적인 곡"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특히 국내 팬들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이 댓글을 통해 더욱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어 첫사랑은 `글로벌 월드컵돌`로 눈도장을 찍고 있다.

지난 17일 첫 번째 싱글앨범 `Sequence : 17&(시퀀스 : 세븐틴앤드)`를 발매하며 4개월 만에 컴백한 첫사랑은 타이틀곡 `러브티콘 (♡TiCON)`으로 활동하고 있다. 열일곱 동갑내기의 틴 케미와 상큼 발랄한 매력을 선보이며 `4세대 청량돌`로 급부상하고 있다.

첫사랑은 2022년 열일곱 소녀들이 첫사랑으로 처음 연결된 해라는 뜻의 `&(앤드)`와 열일곱 테마 `청춘 영화`의 마지막 장(END)이자 첫사랑의 이야기는 계속된다(AND)는 의미를 담은 앨범 `Sequence : 17&`를 통해 그룹만의 색깔을 널리 알리고 있다. 첫사랑은 앞으로 다양한 무대 및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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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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