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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 디지털 치과 미래 제시…전세계 1천명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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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가 진행하는 글로벌 치과 심포지엄인 ‘오스템미팅’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오스템미팅은 오스템임플란트가 20년 가까이 진행해온 글로벌 치과 학술행사다.
25일 오스템임플란트에 따르면 이번 오스템미팅에는 치과의사를 비롯해 1천 여명의 치과 종사자들이 현장을 방문했다. 해외법인 초청으로 유럽, 말레이시아, 인도, 몽골 등에서 온 치과의사 200여 명도 행사장을 찾았다.
이번 오스템미팅은 치과계 초미의 관심인 ‘디지털’을 핵심 키워드로 다채로운 강연과 토론, 세미나 등이 마련됐다.
오스템임플란트가 디지털 치과시장을 이끌 치기공사를 발굴하기 위해 기획한 ‘디지털 덴탈 테크니션 컨텐스트’도 이날 막을 내렸다. 경연대회에는 총 221명의 현직 치기공사와 치기공 전공학생들이 참가했으며 이번 본선 무대에는 8명의 후보가 올라 수상자를 가렸다.
개원을 앞둔 치과의사들을 위한 개원박람회와 투명교정 세션, 치과 스탭 세션 등 부대행사에도 많은 인원이 몰렸다. 로비 전시장에는 162개의 포스터가 전시됐고 이 가운데 155명의 논문 저자가 참석해 오프라인 발표를 진행했다.
오스템임플란트 관계자는 “치과계 최대 화두인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이해하고 구체화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된 덕에 온·오프라인 참가 열기가 예상 이상이었다”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치과의사 임상교육을 우선해 성장한 회사답게 앞으로도 양질의 교육 콘텐츠와 최고의 교육 인프라로 치의학 및 치과산업 발전에 공헌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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