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은 한국ESG기준원의 올해 ESG평가에서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평가보다 한 단계 오른 등급이다.
구체적으로 환경(E)과 사회(S), 지배구조(S) 부문이 한 단계 상승해 A 등급을 받았다.
올해 평가를 받은 식품제조회사 32개 가운데 등급이 오른 곳은 매일유업이 유일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매일유업은 빨대와 플라스틱을 줄이는 친환경 활동을 확대하고, 선천성 대사이상 환아를 위한 특수분유를 생산하고 후원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달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