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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현신균 부사장 대표이사로 선임…"디지털 전환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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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는 현신균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보임하고, 전무와 상무에 각각 4명을 승진 및 신규 선임했다.

LG CNS는 이사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정기임원인사를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

현 부사장은 데이터분석 및 인공지능 사업부장을 지내며 클라우드,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 신기술 영역에서 탁월한 역량을 인정받았다.

그는 IT 전문역량 중심의 사업 수행 체계를 더욱 고도화하고, 디지털 전환(DX)시장을 선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현 부사장은 2010년부터 LG디스플레이에서 업무혁신 그룹장(전무)을 역임하며 전사차원의 IT혁신을 주도해왔다.

2017년에는 LG CNS로 자리를 옮겨 CTO(최고기술책임자), D&A사업부장 등을 잇따라 맡으며, LG CNS를 기술역량 중심의 정예전문가 조직으로 이끌었다.

이에 앞서, 현 부사장은 액센츄어, UN(국제연합), AT커니 등에서 글로벌 혁신 전문가로도 활동했다.

LG CNS 측은 "이번 인사에서 급변하는 기술 및 경영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미래 준비를 위해, 기술 인재들을 대거 발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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