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한국의 저가 항공사들은 연말 성수기를 앞두고 베트남 항공권 가격을 최대 15% 인하한다.
진에어·티웨이항공·에어부산·에어서울·플라이강원·에어프레미아 등의 항공사는 이달 말까지 부산·대구·제주·인천 출발 하노이·호치민·나트랑·다낭으로 향하는 항공편을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올해 들어 한국을 방문한 베트남인은 10여 만 명으로 집계됐다.
해외 관광객 중 한국은 베트남에 가장 많이 방문한 국가로 지난 1~10월 60여 만 명의 한국인이 베트남을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 팬데믹이 발생하기 전인 지난 2019년 베트남에 방문한 한국인 관광객은 430여 만 명으로 전체 외국인 입국자의 4분의 1을 차지했다. (출처: vnexpre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