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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첸, 25일 음악방송 출격…신곡 ‘사라지고 있어’ 무대 선사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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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첸이 음악방송에서 신곡 ‘사라지고 있어 (Last Scene)’ 무대를 선사한다.

SM엔터테이먼트는 23일 “첸이 오는 11월 25일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 26일 MBC ‘쇼! 음악중심’, 27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애틋한 가을 감성이 느껴지는 신곡 ‘사라지고 있어 (Last Scene)’ 라이브 무대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고 밝혔다.

신곡 ‘사라지고 있어 (Last Scene)’는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스트링 연주가 조화를 이루는 발라드 장르의 곡으로, 가사에는 모든 것이 마지막이 되어 점점 사라져가는 이별의 단면을 그렸으며, 첸의 담담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보컬이 곡의 감성적인 분위기를 배가시킨다.

SM엔터테이먼트는 이어 “지난 14일 발매된 첸의 세 번째 미니앨범 ‘사라지고 있어 (Last Scene)’는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32개 지역 1위, 써클차트 주간 리테일 앨범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첸은 23일 오후 8시 유튜브 EXO 채널을 통해 스페셜 라이브 방송을 진행, 새 미니앨범 활동, 콘텐츠 코멘터리 등 다양한 이야기로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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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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