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베트남 민간 항공국(CAAV) "뗏 연휴 기간 동안 결항 없도록 유의"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베트남 민간항공국(CAAV) 책임자인 딩비엣타잉(Dinh Viet Thang)은 "뗏 연휴 동안 항공기 탑승객 수요가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항공사는 결항이 없도록 충분한 직원을 할당할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뗏 기간 동안 호치민, 하노이, 다낭, 빈, 깜라잉, 푸꾸억 등의 공항에 많은 사람들이 몰릴 것으로 전망된다.
CAAV에 따르면 국내 항공사는 증가하는 승객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뗏 연휴 전과 연휴 기간 동안 야간 항공편을 추가할 예정이다.
이용 가능 좌석 수는 기존 510만 개에서 670만 개로 늘릴 계획이다.
연휴 기간 일 평균 운항횟수는 826회에서 1000회 이상으로 늘어난다. (출차: vietna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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