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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우옌푸쫑 총서기 "부정부패 해외 도피자 기소돼야" [코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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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우옌푸쫑 총서기 "부정부패 해외 도피자 기소돼야"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응우옌 푸 쫑(Nguyen Phu Trong) 총서기는 "법을 위반하고 해외로 도피한 이들은 엄격하게 위반사항이 처리해야 한다"며 "법의 범위 내에서 조사와 기소를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쫑 총서기는 지난 18일 하노이에서 열린 반부패 및 부정에 관한 중앙운영위원회 회의에서 보다 과감하고 일치된 조치를 촉구했다.
쫑 총서기는 "중앙위원회 위원, 장관, 차관, 서기 및 고위 관리를 포함하여 많은 당 조직과 당원에 대한 징계 조치와 형사 기소가 분명하다"면서 "누가 관계되었는지 예외 없이 엄격하게 위반사항을 처리되는 것이 유지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제13기 당 중앙위원회에서는 부정부패 문제로 중앙위원을 비롯해 정치국, 비서국 등 간부 67명을 징계했으며 3명의 위원이 해임됐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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