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HYNN(박혜원)이 다채로운 장르와 색깔을 담은 새 앨범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한다.
HYNN(박혜원)은 21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정규 앨범 ‘First of all’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한다.
HYNN(박혜원)의 첫 정규 앨범 ‘First of all’은 ‘처음’처럼 강렬한 사랑의 다양한 순간을 ‘모든’ 사람이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인 감성으로 아우른 앨범으로, 다양한 장르와 콘셉트의 11트랙으로 채워진다.
이번 하이라이트 메들리에서 HYNN(박혜원)은 기존에 보여줬던 폭발적인 고음은 물론이고 섬세하고 아름다운 감성까지 들려주는 동시에 여러 실력파 아티스트들과 협업하며 ‘특급 케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우선 ‘Sweet Love’에서는 HYNN(박혜원)이 가장 존경하는 음악적 선배이자 롤모델로 꼽는 ‘한국 알앤비 발라드의 레전드’ 양파와 아름다운 하모니를 완성하며, ‘기적 (You Are My Life)’에서는 어린이 합창단의 청명한 하모니와 호흡을 맞추며 감동을 전한다. 이어 ‘내 사랑’을 통해서는 대세 감성 킹’ 카더가든과 듀엣을 펼치며 사랑에 빠진 남녀의 섬세한 감성을 묘사할 예정이다.
HYNN(박혜원)은 타이틀곡인 ‘이별이란 어느 별에 (Feat. 조광일)’에서는 절정을 향해 치닫는 보컬을 자랑한다. 여기에 래퍼 조광일의 폭발적인 랩과 나지막하게 읊조리는 엔딩으로 진한 여운을 남긴다. 더블 타이틀곡인 ‘결승선 (RUN)’에서는 록 장르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HYNN(박혜원) 특유의 탄탄한 보컬을 뽐내 기대감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이별이란 어느 별에 (Sleepless Night Ver.)’는 타이틀곡 ‘이별이란 어느 별에’를 새벽 감성으로 편곡한 버전인 만큼, 잔잔하면서도 서정적인 분위기를 선사하며 ‘그만할래, 이별하는 거’에서는 완벽한 완급 조절로 슬픔의 감정을 생동감 넘치게 표현한다.
이처럼 HYNN(박혜원)은 이번 새 앨범을 통해 다양한 장르와 분위기의 곡들을 선보이며 폭 넓은 스펙트럼을 지닌 가수임을 증명할 계획이다. 여러 매력을 담은 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를 앞두고 새 앨범에 대한 기대치는 더욱 치솟고 있다.
한편 HYNN(박혜원)은 오는 23일 오후 6시 첫 정규 앨범 ‘First of all’을 발매하며, 오는 12월 10일과 11일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연말 단독 콘서트 ‘First of all’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