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수빈이 ‘아일랜드’에 출연한다.
소속사는 21일 “정수빈이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에 캐스팅 됐다”며 “정수빈은 반(김남길 분)과 미호(이다희 분)와 남다른 인연이 있는 여고생 이수련 역을 맡아 그동안 연기한 캐릭터 중 가장 강한 인상을 심어줄 예정이다”고 밝혔다.
‘아일랜드’는 윤인완, 양경일 작가의 동명 만화와 웹툰을 원작으로 한 판타지 액션물로, 세상을 멸망시키려는 악에 대항해 싸워야 하는 운명을 가진 인물들의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2022년 하반기를 꽉 채우며 쉴 틈 없는 활약을 예고하고 있는 정수빈. 앞으로 각기 다른 강렬한 개성을 지닌 캐릭터로 시청자들에 눈도장을 찍으며 그가 선보일 다채로운 매력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는 오는 12월 티빙에서 첫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