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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비, 18일 'ME= (나는)' 첫 음악방송 출격…성장+공감 담은 활동 본격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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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저스트비(JUST B)가 `ME= (나는)`으로 첫 음악방송에 출격한다.

저스트비(임지민, 이건우, 배인 JM, 전도염, 김상우)는 18일 방송되는 아리랑TV 음악 프로그램 `Simply K-Pop`(심플리 케이팝)에 출연해 미니 3집 `= (NEUN)` 타이틀곡 `ME= (나는)`으로 첫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7개월 만에 새로운 콘셉트의 음악과 퍼포먼스를 들고 컴백한 저스트비는 이날 `심플리 케이팝`을 시작으로 다양한 음악 방송과 콘텐츠를 넘나드는 `열일`에 나선다. 앞선 쇼케이스에서 리더 임지민은 "가능한 다양한 무대를 통해 `= (NEUN)`의 매력을 보여드리겠다. 오랜만에 만나는 팬분들과 함께 하는 일들이 많을 것"이라고 예고한 바 있다.

`ME= (나는)`은 저스트비의 조화로운 개성을 담아낸 곡이라 다양한 무대를 향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저스트비는 다채로운 보컬과 래핑을 활용하며 록, 힙합, 레게의 장르적인 요소를 모두 살렸고, 자유로운 에너지가 느껴지는 퍼포먼스로도 팬들의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았다.

특히 훅 부분에 포인트가 되는 `라이어 안무`를 비롯해 `평등`이라는 메시지와 연관된 수화, 프리허그 동작이 `ME= (나는)` 퍼포먼스의 감상 포인트로 예고됐다. 저스트비는 여러 음악 방송 무대에서 더욱 매력적인 디테일을 표현할 전망이다.

저스트비는 지난 16일 미니 3집 `= (NEUN)`을 발매하고 팬들과 함께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산뜻한 활동을 시작했다. 저스트비의 성장과 공감을 담아낸 `= (NEUN)`은 발매 첫날 기준으로 자체 최고 음반 판매량을 기록하고, 글로벌 음악 차트를 순항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저스트비가 출연하는 아리랑TV `심플리 케이팝`은 18일 오후 1시 전 세계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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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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