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플랫폼 서비스 및 게임 개발업체 메타록이 2022 G-STAR(국제게임전시회)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3년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 된 지스타는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진행중이며 42개국 987개사 2947개 부스가 참여해 역대급 게임 축제로 진행되고 있다.
지난 11월 코엑스에서 열린 메타버스 전시회에서 닷큐브프로토콜을 오픈하며 화제가 된 메타록은 이번 지스타 2022에서 기업들이 여전히 인기를 끌고 있다. 메타록의 메타버스는 세계최초의 탈 중앙 메타버스 서비스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이번 행사에서는 닷큐브프로토콜 기반의 메타버스 서비스는 물론 내년 런칭 예정인 온라인 게임 해븐도 공개한다.
메타록 조태형 부사장은 "닷큐브프로토콜 기반의 메타버스 서비스를 공개하면서 정신 없이 이번 지스타 2022에서 해븐까지 공개하면서 더 많은 업무협약등 관련 기업체들의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바쁜 일정 속에서 자만하지 않고 글로벌 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스타 2022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