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WHO "베트남, 항생제 내성이 가장 높은 국가 중 하나"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베트남에서 광범위한 항생제남용 및 오용으로 항생제 내성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베트남은 세계에서 항생제 내성이 높은 국가 중 하나다.
많은 선진국들이 여전히 1세대 항생제를 사용해 치료할 수 있는 있는 반면, 베트남은 3세대, 4세대 항생제를 사용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많은 연구에서 베트남의 박테리아가 다양한 종류의 항생제에 내성이 있음을 보여준다.
팜티응옥타오(Pham Thi Ngoc Thao)부교수는 "다제내성을 갖는 슈퍼 박테리아는 항생제의 효과를 무력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출처: vietna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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