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싱가포르, 대화은행, 석유 가스 프로젝트 신규 대출 중단 계획
□ 싱가포르 3대 은행 중 하나인 대화은행(UOB, United Oveseas Bank)은 오는 2023년부터 석유 및 가스 분야 프로젝트의 신규 대출을 중단하겠다고 밝힘
- Wee Ee Cheong 대화은행 CEO는 정부의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이번 결정을 내렸으며, 석유 가스 외에도 탄소 배출량이 많은 건설, 전력, 철강, 자동차, 부동산 등 5개 산업 분야도 대출을 삭감할 계획이라고 밝힘
- 또한 전력 분야는 탄소집약도를 2050년까지 98% 줄이고, 철강 분야는 2030년까지 20%, 2050년까지 92% 줄이는 목표를 설정했으며, 2039년까지 석탄 관련 기존 대출을 청산할 예정
- 한편, 대화은행 외에도 싱가포르 OCBC 은행은 2023년 1분기에 탄소 배출 저감 관련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힘
<출처 및 참고>
출처 : Upstream Onlineㅣ해외건설협회
원본: https://bit.ly/3TITdt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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