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응웬왕조 금인 베트남으로 돌아온다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프랑스 경매회사 밀론(Millon)에서 경매물품으로 나왔던 베트남 마지막 왕조인 응웬왕조(Nguyen) 2대 왕인 민망왕(1791~1841)시대 금 인장이 베트남으로 반환된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지난 11월 14일 금인반환 협상을 통해 문화재가 본국으로 돌아올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금인은 불법으로 수출된 유물로 반환시 국가의 위상과 영향력을 강화한다고 외교부 측은 밝혔다.
밀론(Millon)에 따르면 민망왕 금인의 경매 시작가는 200만~300만유로(197만~296만달러)였다. (출처:thesaigon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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