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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미니 3집 담백한 러브송 ‘Sketch’+어쿠스틱 발라드 ‘Hope’ 자작곡 2곡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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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BoA)가 새 미니앨범 ‘Forgive Me’(포기브 미)로 독보적 감성을 선사한다.

SM 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앨범에는 보아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타이틀 곡 ‘Forgive Me’는 물론, 자작곡 ‘Sketch’(스케치)와 ‘Hope’(호프)도 수록되어 보아의 싱어송라이터다운 면모를 다시 한번 만날 수 있다”고 밝혔다.

SM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보아의 자작곡 ‘Sketch’는 90년대 신스 플럭 사운드, 펑키한 기타와 리듬이 돋보이는 뉴 웨이브 기반의 팝 장르 곡으로, 사랑이라는 감정을 담백하고 섬세하게 표현한 보아의 보컬이 돋보인다.




또한 ‘Hope’는 어쿠스틱 발라드 곡으로, 지친 삶 속에서 언제나 곁을 지켜주는 가족, 연인, 친구에게 고마움과 사랑을 따뜻하고 섬세한 보컬로 녹여냈다.

한편, 보아의 세 번째 미니앨범 ‘Forgive Me’는 11월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같은 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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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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