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이 미국 테네시주에 양극재 공장 설립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장 초반 상승세다.
1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LG화학은 전 거래일보다 1.24% 오른 73만 5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한 매체를 통해 LG화학이 배터리 핵심 소재인 양극재 생산을 위해 약 169만㎡ 규모의 공장을 미국 테네시주에 짓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번 공장 설립은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이와 관련 한국거래소는 개장에 앞서 이날 저녁 6시까지 조회공시 답변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