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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구, 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캐스팅…“좋은 작품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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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동구가 tvN 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주연으로 합류했다.

소속사 측은 15일 “안동구가 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를 통해 원작을 찢고 나온 비주얼로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며 “다채로운 모습으로 극을 풍성하게 채우는 안동구가 탄탄하게 다져온 연기력으로 이뤄낸 첫 주연작에서 펼칠 새로운 연기 변신에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전생을 기억하는 인생 19회차 반지음(신혜선 분)이 꼭 만나야만 하는 문서하(안보현 분)를 찾아가면서 펼쳐지는 저돌적 환생 로맨스 드라마다.

안동구는 극중 문서하의 비서이자 소꿉친구 하도윤 역을 맡았다. 하도윤(안동구 분)은 날이 서 있던 학창 시절 자신만큼 까칠한 문서하를 만나 단짝이 된 인물로, 인생의 배경은 다르지만 어딘가 닮은 문서하에게서 왠지 모를 동질감을 느끼던 중 그의 아버지에게 뜻밖의 제안을 받는다.

안동구는 “좋은 작품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 이번 작품에서는 앞서 연기했던 캐릭터들과는 다른 모습들을 많이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된다. 시청자 여러분들께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출연 각오를 다졌다.

한편, tvN 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2023년 상반기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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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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